'세계기록유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경북도, 포폴라 장학금 전달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19일도내임업인자녀와산림분야학생을대상으로포플라장학생22명을선발해학생,학부모등이참석한가운데포플라장학증서수여식을하고장학증서와장학금100만원씩을지급했다. 포플라장학금은숲의소중함을일깨우고지역산림인재를육성하기위해도내임업인및산림분야종사자자녀와산림분야고등학생·대학생중시장‧군수,학교장의추천을받은모범학생을대상으로지급하고있다. 1978년부터현재까지매년이어지고있으며,지금까지1,443명에게569...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한국 여인들의 주체적 문학 활동의 증거인 「내방가사」와 한국 민족지의 전형인 「삼국유사」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위원회는 제9차 정기총회의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에 「내방가사」와 「삼국유사」를 최종 등재키로 결정했다. 이날 심사 안건으로 총 13건이 상정돼 이 가운데 9건이 가결됐으며, 우리 나라에서 신청한 3건은 모두 가결됐다. 이번 등재로, 경북도...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한국의 탈춤」과 「내방가사」․「삼국유사」가 각각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및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으로 등재가 유력시 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로부터‘등재권고’를 받은 이상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제17차 무형유산위원회(11.28∼12.3, 모로코 개최)에서 등재가 확실시 된다. 또 「내방가사」․「삼국유사」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3일간) 안동에서 열리는 제9차...
[파이널24]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국가 및 도지정 문화재, 세계기록유산 등을 선별하여 시각장애인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교재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교재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년 동행 문화유산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시각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의 공평한 문화향유를 위해 점자와 함께 스마트폰 어플 보이스아이(VIOICEYE) 코드 스캔을 통해 30여개 나라의 언어로 들을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되었다. 조한필 원장은“시각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그 동...
[파이널24]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3층 상설전시실에 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 기증자들을 위한 ‘기증자의 벽’을 마련해 공개했다. 5·18기록물은 2011년 5월 25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으며 등재 이후 165건이 기증됐다. ‘기증자의 벽’은 이들 기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진실규명과 민주화운동 역사를 기록하는데 함께 한 공로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5·18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추진됐다. 기증자 명단은 나무명패로 제작하고, 디지털 방...
포스터_기록을 넘어 문화적 기억으로[파이널24]5·18민주화운동의 전국화·세계화를 위한 5·18기록물 전국 순회전시가 서울을 찾았다.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사)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오는 30일까지 서울특별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5·18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기록을 넘어, 문화적 기억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5‧18기록관에 기증된 사료인 조광흠 사진을 중심으로 5‧18민주화운동과 10주년을 맞은 기록물 등재과정을 설명한다. 전시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전...
[파이널24]공주시는 지난 12일 공주학연구원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조선통신사 김이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시가 주최하고 무령왕국제네트워크협의회와 조선시대통신사현창회 주관으로 열렸다. 손승철 강원대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과 함께 함께 김이교의 관직 생활과 ‘신미통신일록’ 등 자료에 대한 분석 그리고 통신사 사행로와 이용된 선박, 통신사 콘텐츠의 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이 발표됐다. 1811년 조선통신사의 정사로 일본을 다녀온 기록을 정리한 김이교의 ‘신미통신일록’(전3권)은 충...
[파이널24]5ᆞ18 민주화운동의 전국화·세계화를 위한 5ᆞ18 기록물 전국 순회전시가 본격 시작된다. 광주광역시 5ᆞ18 민주화운동기록관은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30일 부산광역시 민주공원에서 ‘기록을 넘어, 문화적 기억으로’라는 주제로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5ᆞ18기록물 복본을 중심으로 10개의 기둥을 세워 영상과 사진 등으로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과정을 설명한다. 특히 자유를 향해 광주와 부산이 민주화 과정을 거치며 지향하는 목적이...
[파이널24]경상북도는 제9대 한국국학진흥원 조현재 원장 퇴임식을 19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현재 원장은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관광산업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끝으로 31년여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2018년 9월 21일 한국국학진흥원 제9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조현재 원장은 재임기간 동안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개관, 총사업비 200억원의 국학진흥 청년일자리 및 실버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출자출연기관 중 국비 200억원 최초 달성, 민간기...
[파이널24]청주시립도서관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자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와 청주를 알리기 위해 매년 공모해 선정된 ‘직지소설 문학상 수상작’ 코너를 운영 중이다. 해당 수장작들은 시립도서관 2층 정기간행물실에서 소개글과 책표지 등 간단한 도서 정보와 함께 전시중이다. 1회부터 7회까지 총 8권의 수상작을 소장하고 있으며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도서관 담당자는 “직지소설 문학 수상작 전시를 통해, 도서관을 찾는 청주 시민들이 한국 문학의 자긍심과 직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